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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

교통비는 일상 생활에서 가장 큰 부담 중 하나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많아졌다. 이 중에서도 모바일 레일플러스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교통카드이다.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전국 대중교통에서 사용 가능한 교통카드이다. 일반 R+카드와 마찬가지로 대중교통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기차, 택시 등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카드 충전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의 충전은 기차역 매표소, 지하철 무인기기, ATM, 레일머니 앱에서 가능하며, ATM은 농협/우리은행/롯데에서 가능하다. 앱을 이용해 충전할 경우, 신용카드, 체크카드, 휴대폰 소액결제, 계좌이체 PAYCO 간편결제로 충전이 가능하다.

 

카드 등록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R+ 레드플러스 홈페이지에서 카드 등록이 가능하며, 등록 후 소득공제 및 분실 신고가 가능하다.

 

이용 가능 지역

수도권에서는 코레일 운영 광역전철역 자동발매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제외될 수 있다. NFC를 이용하여 버스 및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며, 철도 승차권 결제 가능 및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분실 및 환불

분실 및 환불은 홈페이지에서 가입 후 신청 가능하며, 분실 신청 후 카드를 찾게 되면 다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환불 시 수수료 500원이 부과된다.

 

모바일 레일플러스 앱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 가능한 앱으로, 앱 설치 후 항상 화면을 켠 상태에서 사용해야 한다는 점이 주의할 점이다. 레일플러스 모바일 교통카드는 전국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기차에서 사용 가능하며,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제휴매장이 있고, KTX 기차표 예매도 가능하며 레일플러스(R+) 스티커가 붙어있는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KTX 마일리지 자동전환

KTX를 타면 마일리지가 적립되어 차곡차곡 쌓이는데, 적립된 마일리지가 적으면 코레일 R+ 교통카드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톡 앱에서 'R+교통카드' 부분을 선택한 후, KTX 마일리지 R+ 자동전환 선택 메뉴를 'ON'으로 하면 마일리지가 교통카드 충전금으로 자동전환이 된다.

 

서울시 청년 교통비 지원사업

서울시는 청년들에게 연간 최대 10만원까지 교통비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원 가능한 카드와 교통수단이 있으며, 대중교통만 해당된다. 지원금은 교통카드 마일리지로 적립되며 상반기, 하반기 2회에 걸쳐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상반기는 7월, 하반기는 다음 해 1월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 24세(1998.01.01.~2004.12.31.) 서울시 거주 청년으로 가입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다. 지원이 가능한 카드는 T머니 선불교통카드, 삼성페이, 모바일 T머니, T머니플레이트, 카드사 교통카드, BC카드 등이 있다. 준비가 된 후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마무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는 안드로이드폰에서만 사용 가능한 앱이며, 전국 대중교통 버스, 지하철, 기차에서 이용 가능하다. 또한 교통카드로 결제할 수 있는 제휴매장이 있는 것은 물론, KTX 기차표 예매도 가능하다. 모바일 레일플러스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이용하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마일리지 적립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다만, 항상 화면을 켠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며, 앱 사용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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