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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공무원, 국민 복지 증진을 위한 헌신과 그들의 성과
@강아지 2025. 1. 24. 14:09
보건복지부 공무원은 국민의 보건과 복지 증진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공직자들입니다. 이들은 복지 정책을 실현하고, 국민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2024년 10월 31일, 국민 보건·복지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공무원 가족을 시상하며 그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보건복지부 공무원과 관련된 주요 정보와 시상식 소식을 전하고자 합니다.
보건복지부의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시상
2024년 10월 31일, 보건복지부는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청에서 활동 중인 두 사회복지공무원 부부,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을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으로 선정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에서 일하는 3만 명의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 보건과 복지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가족을 시상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로써 보건복지부는 공무원들의 헌신을 격려하고, 복지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프로그램의 의미
‘행복동행 사회복지공무원 가족’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가 처음으로 시행한 시상 제도로, 국민의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한 사회복지공무원 가족을 선정하여 그들의 노고를 치하합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를 통해 사회복지공무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더욱 높은 수준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20가구의 공무원 가족이 선정되어, 그들의 헌신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의 경력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은 강릉시청에서 각각 15년 이상 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한 베테랑입니다. 두 사람은 시민들의 복지와 권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항상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으며, 이번 수상으로 그들의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수상 소감과 향후 계획
수상자 전수영, 김상기 주무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일선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를 인정해 준 것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부부가 함께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만큼 서로 돕고 의지하며 더욱 높은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다짐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줄 것입니다.
시상식 정보
보건복지부의 이번 시상식은 2024년 10월 31일 오후 1시, 글래드 여의도호텔에서 열린 2024년 하반기 지역복지리더 역량강화 워크숍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수상자들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축하의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시상식은 사회복지공무원들에게 큰 의미를 부여하며, 복지 분야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공무원들은 국민의 복지와 권익을 지키기 위해 일상적으로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시상된 전수영 주무관과 김상기 주무관 부부처럼, 복지 분야에서 헌신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공무원들은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존재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러한 공무원들의 노고를 인정하고 격려함으로써,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복지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시상식은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복지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