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진 노래모음 히트곡 25곡 노래듣기

오늘은 60년대와 70년대를 대표하는

남진씨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먼저 간단히 소개를 해보도록 해볼께요.

전남 목포 출신으로 목포에서

최고 부잣집으로 불릴만큼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셨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서울로 상경하여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서라벌 예술대학에 입학을 했다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로 진학했다고 하죠.

영화배우를 꿈꾸던중 음악쪽으로 약 2년간 트레이닝을

받으시고 1964년 '서울 플레이보이'를 발표하였습니다.

당시 팝 스타일의 곡들 위주로 불렀었는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남진씨의 곡중에 한곡인 '울려고 내가 왔나'라는 트로트곡이

히트를 얻게 되면서 트로트로 전향을 하게 됩니다.

 

 

 

 

당시 히트곡 메이커였던 작곡가 박춘석이

작곡한 '가슴아프게'를 1967년에 부르게 되면서

대중들에게 크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슴아프게를 부르게 되면서 영화 '

가슴아프게'에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면서

영화배우의 꿈을 이루기도 하였죠.

 

 

 

 

한창 인기있던 무렵 남진씨는 유명한 해병대 청룡부대에

입대하여 베트남전에 참전하기도 하였었죠.

전역후에는 팝과 트로트를 접목한

곡을 많이 발표를 했었는데요.

'마음이 고와야지', '그대여 변치마오', '님과 함께'등의 곡들이 있죠.

 

 

 

 

엘비스프레슬리를 연상케 하는 춤과 외모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으며 오빠부대의 원조라고도 하죠.

남진씨도 히트곡이 정말정말 많은데요.

오랜만에 들어보니 참 좋은 노래가 많네요.

 

 

 

총 25곡 모음이구요. 연속으로 재생됩니다.

다른곡을 들으시려면 좌측상단의 재생목록을

클릭해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추억의 남진 노래모음 모두 한번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위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남진 노래모음을 모두 감상해보실수 있는데요.

대표곡들이 연속으로 재생됩니다. 그리고 다른곡 들으실때는

좌측상단의 '재생목록'클릭하셔서 변경하시면 됩니다^^
즐감하시고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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